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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 교류, '한중 청소년 필름 페스티벌' 개최

진시앙딴(金香丹) 기자

기사입력 : 2014-08-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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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중 영화공동제작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며 양국의 영화산업 성장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신화위러에 따르면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中人民外友好)는 CJ그룹, 중앙씬잉그룹(中央新影集)과 함께 한중우호협회, 중국우호화평발전기금회(中友好和平展基金), 베이징커잉촨메이유한공사(北京科影媒有限公司), CJ E&M, CJ CGV가 공동으로 제1기 한중 청소년 드림쉐어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는 양국 젊은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영화 감독들에게는 문화 교류의 플랫폼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다. 나아가 양국의 문화 교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공모 기간은 2개월이며 참가자는 8월 31일까지 웨이디엔잉 중국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한중 유명한 감독의 우수 작품을 포함한 웨이디엔잉 60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공모작중 7위까지 상을 받는데 수상자에게는 거액의 상금뿐만 아니라 직접 한국에서 연수할 기회도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특별히 CJ E&M에 추천돼 영화 제작부에서 후속작과 제작 부문의 기회를 얻는다. 한국의 훌륭한 감독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중 양국이 함께 개최하는 글로벌 영화제로 중국을 주요 활동 장소로 하며 ‘중국의 꿈’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한중 양국 젊은이들의 참여는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을 높인다. 게다가 영화 제작자들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고 글로벌적으로 영화 산업을 뻗어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한중 청소년 드림쉐어 필름 페스티벌의 폐막식은 2014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작품평가, 우수 작품 전시, ‘웨이디엔잉의 밤’을 주제로 진행되는 담론, 전문적인 강좌, 수여식이 진행된다. 청소년 감독들이 마음껏 표현하고 성장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웨이디엔잉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개인 웨이디엔잉 전시’ 코너를 마련해 우수한 작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한중 청년 드림쉐어 웨이디엔잉 페스티벌의 공식 사이트에는 ‘영화제에 관하여’, ‘상장’, ‘일정’, ‘작품 전시’, ‘최신뉴스’, ‘Q&A’으로 되어 있다. 참가자는 사이트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벌써 신청자는 수천명을 넘었다. 영화제 관계자들에 의하면 신청자들 중에는 갓 졸업한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유명한 청년 감독들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이번 영화제의 영향력과 명예를 위해 신청했다고 한다. 한 신청자는 폐막식의 담론과 강좌를 위해서라고 했다. 유명한 선생님들과 만날 수 있고 웨이디엔잉에 대해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모두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신인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소중한 기회인 셈이다. 이번 영화제는 내용, 형식, 전문성 면에서 모두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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