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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고열·두통·복통 유발.. "예방법은?"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8-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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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본뇌염경보발령(사진=TV조선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전국일본뇌염경보발령(사진=TV조선방송캡처)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예방법'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은 전국 일본뇌염 경보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38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채집 모기의 50% 이상 차지할 때 발령된다.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지난달 28~29일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53.3%를 차지했으며 현재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다행히 부산 이외 37개 조사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밀도가 아직 50% 미만이라고 전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해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난다.

전국 일본뇌염 경보와 함께 당국은 “모기 활동이 활발한 10월 하순까지는 가정 내에서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국은 전국 일본뇌염 경보와 함께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부산 큰일이네",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일본뇌염 모기가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애기들은 각별히 주의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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