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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시간,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각은 11일 새벽...'9월 9일에도 뜰 것'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8-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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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시간(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슈퍼문시간(사진=SBS)

10일 뜰 것으로 예상돼던 슈퍼문이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관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 52분 평소보다 30% 이상 밝게 빛나는 슈퍼문이 떴다”며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각은 11일 오전 1시 44분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14% 정도 가까이 접근해 더 크고 밝게 보이게 되는 현상을 말하며, 평상시의 30% 이상 더 밝다.

하지만 현재 전국이 태풍 할룽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구름 속 슈퍼문의 관측은 어려울 곳으로 보인다

한편 NASA가 오는 9월9일에도 슈퍼문이 뜰 것이라고 내다봄에 따라 다시 한 번 관측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문 시간, 보고 싶었는데", "슈퍼문 시간, 추석때 보겠네", "슈퍼문 시간, 하필 오늘 비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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