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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스타가 들려주는 우리 음악, ‘국악드림콘서트’

박은진 기자

기사입력 : 2014-08-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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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해, 남상일, 서정금, 송소희 등 출연

▲울진국악드림콘서트이미지 확대보기
▲울진국악드림콘서트

울진문화예술회관이 오는 8월 20일 ‘국악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악드림콘서트’는 국악계의 입담꾼으로 알려진 국악인 남상일과 서정금이 진행을 맡는다. 남상일은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 출연하며 입담꾼으로 인정받았다. 서정금 역시 여러 국악공연의 진행을 맡으며 실력을 쌓아왔다. 얼마 전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에서는 ‘호색할매’를 연기하며 호평받았다. ‘국악드림콘서트’는 두 입담꾼의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 관현악’, ‘민요와 국악관현악’, ‘오정해와 함께하는 국악가요’, ‘남상일, 서정금의 소리여행’ 등으로 진행된다. ‘국악 관현악’에서는 영남관현악단이 ‘화랑’을 연주한다. ‘민요와 국악관현악’에서는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고금성과 이희문이 ‘양산도’, ‘테평가’, ‘창부타령’, ‘신고산타령’, ‘궁초댕기’로 무대를 장식한다.

소문난 국악인 오정해는 ‘꽃분네야’, ‘너영나영’,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로 ‘국악가요’를 꾸민다. 국립창극단 출신인 남상일과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정금은 ‘아름다운 나라’, ‘아리오’, ‘장타령’, ‘흘러간 옛 노래’를 부른다. ‘매화타령’, ‘강원도 아리랑’, ‘홀로아리랑’은 국악소녀 송소희의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의 마지막은 판굿이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오봉산타령’, ‘한오백년’, ‘경복궁타령’을 부르며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8월 20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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