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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알고보니 '죽은 세포의 긴 줄기일 뿐'... 탈모 예방하려면?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4-08-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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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자라는이유(사진=아이클릭아트)
▲머리카락이자라는이유(사진=아이클릭아트)

최근 온라인상에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는 바로 모낭 때문이다. 머리카락은 실제로 죽은 세포들의 긴 줄기일 뿐이다.

죽은 세포라 해도 잡아당기면 아픈 이유는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모낭에 뿌리를 두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0.2~0.4mm로 한 달에 약 1cm정도 자라는데, 머리카락마다 각각 수명이 있어서 발모와 탈모를 반복하게 된다. 탈모와 발모는 2~6년 정도의 주기로 계속되는데, 성장기 동안은 계속 자라고 가늘어지는 퇴행기를 거치고 휴지기로 들어간다.

휴지기에 들어간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떨어져 빠지게 되며, 새로운 머리카락의 성장주기가 시작되며 머리카락이 자란다.

머리카락은 케라틴을 가진 죽은 세포들이 이동하면서 납작해지고 서로 결합해 만들어진다. 즉,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들의 긴 줄기 인 것이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은 그 자체가 자라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세포가 죽은 세포를 밀어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라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공포영화 등에서 죽은 사람의 머리카락이 계속 자라는 장면이 간혹 나오는데 과학적 근거는 없다. 사람이 죽어 세포의 생명활동이 중단되면 당연히 모낭도 생명을 다하기 때문에 더는 머리카락이 자랄 수 없는 것이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오 새로운 사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그냥 자라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놀랍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죽은 세포인지 몰랐어",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머리카락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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