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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나전칠기 팔각함 첫 발견,日 전시관서 공개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4-10-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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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팔각함첫발견(사진=아이치현도자자료관홈페이지)
▲나전칠기팔각함첫발견(사진=아이치현도자자료관홈페이지)

고려 나전칠기 팔각함이 최초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14세기 고려 나전칠기 팔각함이 일본 아이치현 도자기 미술관의 '고려·조선의 공예전'에서 전시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 나전칠기 팔각함은 높이가 8.0㎝, 폭이 16.4㎝이며, 모란 무늬가 촘촘히 수놓아져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청자, 불화와 함께 고려 미술을 대표하는 공예품으로, 정교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전칠기 팔각함은 전 세계적으로 16점만이 확인됐지만, 고려 나전칠기 팔각함은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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