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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 '내래 북조선 인기 처녀가 어떤지 보여주갓서'

우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4-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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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얼짱배우지망생의꿈(사진='인기처녀'유튜브영상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북한얼짱배우지망생의꿈(사진='인기처녀'유튜브영상캡처)

북한 배우 지망생 배은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1일 '인기처녀' 시리즈 6회분 영상에서 영화배우를 꿈꾸는 배은이와 가진 인터뷰를 소개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뽐내는 젊은 여성들을 소개해온 이 시리즈가 배우에 주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9월 북한 유일의 국제영화제인 제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사회를 맡아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배은이는 북한 연극·영화계 인재 양성의 산실인 평양연극영화대학 배우학부 5학년 이다.

고급중학교(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전문부 과정부터 다녔으니 8년째 연기를 배운 셈이다. 그러나 아직 출연작은 없고 대학의 실습영화에 몇 차례에만 출연했었다.

배은이는 어려서부터 영화를 좋아했지만 직접 연기를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선발된 다음에야 잘해봐야겠다는 욕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사회자로 영화축전을 진행할 당시 처음 서보는 대형 무대라 겁먹는 바람에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다소 아쉬워하면서도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 대박"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 뭔가 신기해"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 꿈 꼭 이루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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