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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티볼리 비키니 공약, "해고된 분들 복직 기원합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12-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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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SNS캡처)

이효리가 쌍용차에 깜짝 공약을 내세웠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며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한 트위터리안이 그 글에 "소녀시대랑 걸스데이도 동참하면 좋겠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효과는 그게 더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쓰시는 김에 티볼리 광고 출연 어떤가?"라는 글에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티볼리 관련 이효리의 트위터 글을 본 쌍용차 해고노동자인 이창극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정책기획실장은 페이스북에 "밥을 먹고 하늘을 보고 SNS를 봤다. 눈을 의심했다. 이효리 씨였다"라는 글을 게재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효리 티볼리에 네티즌은 "이효리 티볼리, 대단" "이효리 티볼리, 헐" "이효리 티볼리, 멋있다 이효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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