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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 이유... '새해 담뱃값 인상? 아님 사재기?'

우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5-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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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첫날담배판매반토막새해담뱃값인상(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새해첫날담배판매반토막새해담뱃값인상(사진=SBS)

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 이유... '새해 담뱃값 인상? 아님 사재기?'

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 새해 담뱃값 인상

새해 첫날 담배판매량이 급격히 줄었다.

해가 바뀌면서 담뱃값이 평균 2000원 인상되어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담배를 보루 째 판매하는 롯데마트의 1일 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신정보다 49% 감소했으며, 이는 바로 직전 주(12월 22~28일)나 지난달(12월 1~31일) 하루 평균과 비교해도 감소율이 46.4%, 43.3% 수치라고 했다.

또한, 유통업계는 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 원인으로 작년 말 개인들의 '사재기'의 영향이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1~2개월 정도 사용할 담배를 미리 사들여 쌓아뒀기 때문에 담배를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실제로 모 편의점에 따르면 인상 전 가격으로 담배 구입의 마지막 날(12월 31일) 담배판매는 지난 2013년 같은 날보다 무려 59.7%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연말 개인들의 담배 사재기가 활발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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