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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에 서식하는 미생물 보니…'이렇게나 많아?'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5-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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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기사와무관(사진=한경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기사와무관(사진=한경DB)

베개에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건강잡지 멘스헬스(Men's Health)의 미국 온라인 판은 최근 '당신의 베개에 살고 있는 가장 역겨운 미생물 5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베개는 '집 먼지 진드기'의 온상이다. 베개에는 진드기가 좋아하는 각질과 비듬이 지속적으로 쌓이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저하된 면역 시스템을 공격하는 곰팡이균, 미생물의 배설물 흔적도 베개 표면에 남아 있기 때문에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집 안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의 비듬도 베개에 축적돼 있는 미생물 객체라고 본다. 그대로 둘 경우 모든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지닌 악성 세균 MRSA라는 박테리아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고 멘스헬스는 전했다.

또한 베개에 있는 작은 거미과의 미생물은 사람의 피부가 주식으로, 베개 위에서 살고 번식하고 죽는 등 일생을 보낸다.

직접 물지는 않지만 배설물을 남겨 천식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기상 시 콧물이 자주 나고 눈이 가렵거나 재채기를 한다면 베개를 뜨거운 물에 담가 소독하거나 커버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개에 서식하는 미생물,충격이다""베개에 서식하는 미생물,당장 베개커버 교체해야지""베개에 서식하는 미생물,엄청 더럽겠다""베개에 서식하는 미생물,오늘 바로 바꿔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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