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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병헌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5-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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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방송캡처)

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이병헌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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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다희 징역 3년 구형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은 최후진술에서 이병헌과 그의 가족에게 사과의 말을 남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며 이지연와 다희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

이지연는 최후진술에서 "이병헌과 그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다희는 "이번 일을 통해 너무나 어리석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울먹였다.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며 찍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앞서 1심에서 이지연은 징역 1년 2월, 다희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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