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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국내판매 제품…그릭요거트 아니다?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5-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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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국내판매 제품…그릭요거트 아니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제품에 대한 실체가 공개됐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도PD가 간다’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4년만에 50%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그릭요거트를 소개, 한국의 요거트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이영돈PD는 국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8개 제조사의 요거트를 그리스 요고르 쉐프, 불가리아 미카엘 쉐프, 고려대 교수까지 4명이서 그릭요거트가 맞는지 검증에 나섰다.

그리스 쉐프는 8개의 요거트 냄새를 맡고는 바로 인상을 썼고, 용기에서 쉽게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이건 요거트가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검증단 중 미카엘 쉐프는 “8개 중에 그릭요거트는 단 한 개도 없다. 무슨 가루 같은 것도 들어가 있고, 진짜 요거트는 한 개도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영돈PD는 개중에 최대한 나은 것을 골라달라고 말하자 미카엘 쉐프는 4번과 5번 제조사의 요거트를 골랐다.

요고르 쉐프도 마지못해 5번을 골랐고, 교수 역시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맛이라고 하기가 뭐하다”고 평했고, 결국은 그릭요거트와 가장 비슷한 요거트는 5번 제조사의 요거트가 됐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라서 회사명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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