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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심경 고백...악플 내용 보니 '충격'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5-03-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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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가혜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홍가혜SNS)

홍가혜 심경 고백...악플 내용 보니 '충격'

홍가혜가 악플 내용을 일부 공개하며 심경을 전했다.

홍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고소 한 악플 일부를 공개할테니 보시는 분들 충격받지 말라"며 긴 글과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홍가혜는 "합의금 16억? 참 기레기님들 말씀들 잘하시네요"라면서 "저와 제 가족이 받았던 정신적 충격과 고통, 앞으로도 받을 고통에 비하면 너무 적은 돈이라는 건 알겠다. 그런데 10분의 1도 100분의 1도 합의금이 들어온 게 없는데 16억이요?"라고 밝혔다.

홍가혜 씨는 "이왕 부풀리고 저 매도시킬거면 만져보지도 못할 돈 사이버상에서라도 그런 사람 되게 160억 받았다고 하지 그러셨어요?"라고 말했다.

또 홍가혜 씨는 "제 '악플러 모욕사건'을 담당하고 계시는 변호사님께서는 단 한차례도 합의를 먼저 요구한 적도 종용한 적도 없으며 저 또한 그렇다"면서 "돈을 받지 않고 고소를 취하해 준 것이 '대다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합의는 극히 일부만 진행됐습니다. 저 살고 싶습니다. 자꾸 저를 죽음의 벼랑으로 몰고 가지 마십시오. 제게 가해진 악플이 어떤지를 직접 보시고 나머지는 직접 여러분이 판단하십시오"라고 말하며 악플의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악플에는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과 성적 표현, 합성 사진 등이 가득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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