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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록으로 물리치자”…옴니버스 록 콘서트 ‘록 스프링 2015’

정지혜 기자

기사입력 : 2015-04-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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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홍대 레진코믹스 V-Hall에서

▲갤럭시익스프레스_지누락엔터테인먼트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익스프레스_지누락엔터테인먼트제공


‘록 스프링 2015’가 4월 11일 홍대 레진코믹스 V-Hall에서 공연된다.

‘록 스프링’ 콘서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록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들이 함께한다. ‘피아’와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일본 밴드 ‘마마 드라이브’가 함께한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박종현(기타/보컬), 이주현(베이스/보컬), 김희권(드럼)으로 이뤄진 3인조 록밴드다. 이들은 ‘탈진밴드’라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뮤지션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Mnet ‘밴드의 시대’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피아’는 KBS ‘Top 밴드2’의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다. 옥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심지(F,X), 혜승(드럼)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됐으며 포효하는 그로울링 창법과 정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국내 록신의 외연과 내용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밴드 ‘마마 드라이브’는 일본의 3인조 혼성 록밴드다. 여성 보컬을 중심으로 날카로우면서도 경쾌한 사운드로 유명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재 일본 인디신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 중 하나다.

이번 공연은 총 세 개의 팀이 펼치는 옴니버스 공연이다. 이들은 한 밴드 당 약 1시간의 공연을 펼친다. 총체적으로 180분의 무대가 이뤄진다. 그간 여러 팀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태의 공연에서 팀별 공연시간이 짧아 아쉬움이 남았던 관객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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