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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감각적인 3종 포스터 공개…유이-성준-박형식-임지연 4색 매력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5-05-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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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상류사회’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의 4색 매력이 돋보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팝아트풍을 비롯해, 파티장, 즉석사진 버전 등 다양한 콘셉트로 제작된 ‘상류사회’ 포스터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연출로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것은 물론, 극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치를 끌어올린다는 평가다.

▲드라마‘상류사회’이미지 확대보기
▲드라마‘상류사회’

팝아트풍 포스터에는 주연을 맡은 네 명의 배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의 클로즈업샷과 더불어, 이들이 맡은 캐릭터를 설명하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Don't be evil”(악해지지 말자)과 “I can be evil”(악해질 수 있다)로 상반된 유이와 성준의 극과 극 문구를 비롯해, “Want to be cool and generous, But I am a Boss!”(쿨하고 너그럽길 바라지만 나는 보스다!)와 “The good is the best policy”(착함이 최선이다)로 양립할 수 없는 박형식과 임지연의 확연한 가치관의 차이가 이채롭다.

재벌가 자제지만 결혼만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당찬 캐릭터 장윤하 역을 맡은 유이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신분 상승을 꿈꾸는 개천용 최준기 역의 성준, 또 다른 재벌가 자제로 사랑과 신분유지 모두를 원하는 유창수 역의 박형식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분수대로 살고 싶어 하는 푸드마켓 알바생 이지이 역의 임지연은 ‘상류사회’에서 엇갈린 사랑과 신분격차로 다양한 스토리를 써내려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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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상류사회’

그런가 하면 즉석사진 버전에선 네 주연배우의 다양한 얼굴 표정이 서른여섯 장의 사진에 담겨 청춘남녀의 발랄한 연애담을 기대케 하는 것은 물론, 파티풍 포스터를 통해선 몽환적 분위기로 상류사회를 꿈꾸는 네 남녀의 투쟁과 갈등을 읽게 하며 ‘상류사회’가 단순히 연애담을 그리는 작품이 아님을 짐작케 한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엣지 있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인물 묘사로 호평 받은 하명희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과 연출로 정평이 난 최영훈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기대작으로 오는 6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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