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수박의 효능, '주의' 질환별 조심해야할 과일은?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5-07-09 00:00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픽사베이)

수박의 효능 수박의 효능

수박의 효능으로 단백질, 칼륨, 무기질 성분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고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질환별 주의가 필요한 과일에도 눈길이 모인다.

여름철 제철과일인 수박과 참외는 신장질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장질환자의 칼륨 배설능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수박과 참외 등 칼륨이 많이 든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칼륨이 많이 든 과일을 섭취할 경우 혈장 속 칼륨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고칼륨혈증에 걸리면 근육의 힘이 약해져 손발이 저리고 다리가 무거워질 뿐 아니라 심장에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만성신장질환으로 혈액 투석을 받는 경우 칼륨이 많이 포함된 과일만 섭취해도 심장장애뿐만 아니라 감각 이상과 반사저하, 호흡부전 증세를 호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갑자기 오를 수 있으며, 암 환자 역시 항암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과일을 익혀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제산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오렌지를, 고지혈증 환자는 자몽을 피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