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스타항공우주, 국내 최초 독도관광 위한 사업 시동

유병철

기사입력 : 2016-01-08 14:37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스타항공우주 이미지 확대보기
스타항공우주
스타항공우주(이하 스타항공)는 1월 8일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국내 최초로 독도관광을 위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스타항공은 이미 관광비행 운항허가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4월 비즈니스 제트기를 추가 도입한 후 약 6개월간 독도관광을 위한 여러 가지 안전성 평가를 받아왔고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스타항공은 그동안 공항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에어-리무진 서비스와 공항이 없는 곳에는 헬기로 이동할 수 있는 토털항공서비스 구축을 위해 오랜 공을 들여왔다. 토털항공서비스의 일환으로 우리의 영토이지만 그동안 가는 길이 마땅찮았던 독도를 국민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도록 관광노선을 구축한 것이다.

스타항공은 첫 독도관광 비행을 위해 카쉐어링 사업의 선두업체인 쏘카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 ‘쏘카’ 회원들을 대상으로 독도관광 비행 신청을 받았으며, 7000명의 응모 중 8명의 탑승객을 선정했다.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트기는 강원도와 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달하게 된다. 2020년 울릉공항이 개항되면 울릉도에 착륙도 가능하지만, 현재는 착륙은 불가능한 것이 아쉽다. 하지만,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다가가 독도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독도를 한낮 동해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하나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실제로 독도를 본 사람들은 동해 한가운데 우뚝 선 모습에 처음에는 이렇게 큰 섬이었나에 놀라고, 다음에는 이리도 멋지고 장엄할 줄 몰랐다며 놀랐기 때문이다. 탑승객들은 그동안 의식적으로만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이 실제 방문하게 됨으로써 구체화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애착심이 더 커졌다고 한다.

스타항공이 내륙으로부터 울릉도와 독도에 이르는 하늘 길을 냈다는 것은 비로써 국민들이 우리 영토인 독도까지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스타항공은 운항개시 기념으로 독도무료관광비행과 제주도 1일 관행비행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유병철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