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2016년도 문화재 안전관리 및 방재정책’ 분야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기관 표창은 230개 중 평가점수가 높은 3곳에 주어졌다.
순창군은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소방훈련, 충신리 석장승 등 지정문화재의 보수정비,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힘쓴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3위로 장려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노력으로 전북에서 으뜸으로 꼽혔고 전국에서도 최고로 입증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정·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와우스타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