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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임슬옹, 손담비와 덤덤&딱딱 사수-부사수 케미 발산

유병철

기사입력 : 2016-03-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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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임슬옹, 손담비와 덤덤&딱딱 사수-부사수 케미 발산이미지 확대보기
임슬옹과 손담비의 케미가 심상치 않다.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 덤덤하면서도 딱딱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잘 어울리는 ‘사수-부사수’ 사이를 보여주며, 그 사이에서 묘한 감정까지 피어올라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지난 주말에 방송된 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는 승일(임슬옹 분)과 여옥(손담비 분)이 미제로 남은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정신없이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는 와중에 승일은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에게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대드는 여옥을 보며 운동을 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일진으로 지낸 과거사를 알게 되었지만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경찰 시험은 어떻게 붙었어?”라며 되물어봐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자료를 조사하는 도중 갑자기 다가온 승일의 얼굴에 두근대는 동시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섹시하게 느끼는 여옥의 시선이 그려져 앞으로 둘의 사이가 어떻게 발전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이렇게 무뚝뚝한 사수-부사수 사이에서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며 재미를 더하는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는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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