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가상현실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해피밀 세트를 내놨다.
스웨덴 한 맥도날드에서 '해피 고글'이라는 구글 카드보드 형식 VR 헤드셋을 함께 제공하는 해피밀 세트를 오는 5일 3천5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해피밀 구매자들은 제공되는 박스를 직접 다시 조립한 후 스마트폰을 박스에 끼워 저렴한 VR 헤드셋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스웨덴인들이 스키를 즐기러 가는 스포르트로브 휴일에 맞춰 기획됐다.
또한 맥도날드는 스웨덴 스키팀이 소개하는 어린이를 위한 스키 안전 사용법을 알려주는 웹 기반 게임을 함께 공개한다. 이 게임은 오는 4일부터 해피 고글 웹사이트에서 스웨덴어와 영어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웨덴 맥도날드 측은 "이 게임은 오큘러스 리프트, 삼성 기어VR 등 여러 VR 헤드셋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 최적의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4-5인치 화면의 스마트폰을 추천한다"며 "VR이 아닌 일반버전의 게임도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