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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티비, 중국 MCN업체와 협력…한류 콘텐츠 유통 본격화

김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6-03-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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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도라티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판도라티비 제공
판도라티비가 한류 콘텐츠를 중국 시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중국 MCN업체 ‘나니엔터테인먼트’와 협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판도라티비는 중국 인기 동영상 플랫폼인 텐센트를 비록해, 아이치이, 도유TV, 판다TV 등 13개 미디어 업체를 확보하게 돼 중국으로의 국내 콘텐츠 유통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특히 아이치이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중국 내에서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판도라티비는 향후 중국 현지 MCN 사업자와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현지 사정에 맞는 번역과 자막 서비스 등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웹 드라마와 종합편성채널의 클립영상, 1인미디어 영상 등과 BJ(Broadcasting Jockey)의 다양한 콘텐츠를 중국 전역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판도라티비 관계자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콘텐츠 유통업계에서 매체별로 일일이 계약을 맺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중국의 13개 매체와 별도의 계약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비교적 단시간에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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