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다음웹툰, 포도트리 사내독립기업으로 전환

김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6-05-16 09:18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사진=카카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다음웹툰 서비스를 카카오 공동체내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회사인 포도트리의 사내독립기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분기중 다음웹툰을 자회사 포도트리의 사내 독립기업 형태로 합류시켜 다음 웹툰의 사업 운영과 콘텐츠 전반의 시너지를 동시에 내겠다는 계획이다.

독립 기업의 사명은 '다음웹툰 컴퍼니'다. 다음웹툰 서비스 초기부터 함께 한 박정서 PD가 대표를 맡고 수년간 다음웹툰에서 기획, 수급 등 업무를 해온 전문 인력들이 합류한다.

다음웹툰 컴퍼니는 웹툰 중심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공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다.

포도트리의 콘텐츠 비즈니스 노하우와 국내 최초 웹툰 플랫폼을 운영해온 다음웹툰의 결합으로 카카오 콘텐츠 전반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번 결정은 모바일 시대 핵심 콘텐츠 영역 중 하나인 웹툰 서비스에 자율성과 독립성을 부여하고 우수 작품 확보와 지적재산권(IP) 투자를 공격적이고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음웹툰 컴퍼니는 웹툰 작가의 창작 환경 조성과 수익화에도 적극 나선다. 다음웹툰 서비스를 운영·개발하고, 드라마와 영화 등 문화 전반으로 확대되는 웹툰 콘텐츠를 활용해 비즈니스 구조를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웹툰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며, 웹툰 콘텐츠 기반 캐릭터 상품 개발과 판매를 강화해 작가들의 부가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 내 유료 콘텐츠 모델로 판로를 확대하는 계획도 예정돼 있다"며 "포도트리와 함께 콘텐츠에 집중 투자하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해외 진출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