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발표된 인기 만화 '아일랜드'가 웹툰으로 부활한다.
만화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은 한국형 판타지 호러 만화 '아일랜드'가 네이버 웹툰을 통해 오늘부터 주 3회 연재된다고 밝혔다.
윤인완과 양경일의 '아일랜드'는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요마의 습격과 이를 물리치는 퇴마사 청년 '반'을 중심으로 다룬 작품으로 전세계 10개국에 수출됐고 특히 일본에서는 50만부가 팔린 화제작이다.
이번 웹툰은 대사와 상황을 시대에 맞게 수정해 재 탄생시켰으며 만화 연재 이후의 새로운 내용이 더해질 예정이다. 또 와이랩의 글로벌 장기 프로젝트 '수퍼스트링'과 이어지며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윤인완, 양경일 두 작가는 "독자에게 아일랜드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로운 반과 미호, 요한의 이야기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