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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무비] 정형돈, 100억원 규모의 예산 투입되는 신현준 제작 웹영화로 첫 작가 데뷔

김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6-09-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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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치제이 필름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에이치제이 필름
정형돈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복귀 여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돼 왔던 정형돈이 1년여의 공백을 딛고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 측은 19일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기약 없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져왔던 정형돈은 최근 1년여만에 1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한중 합작 웹영화의 작가로 파격 데뷔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배우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 에이치제이 필림과 중국의 뉴파워 필림(대표 류텐(陆添))이 공동 제작에 나선 코믹 판타지물로, 공백기 동안 틈틈이 시나리오를 쓴 정형돈의 작가 데뷔작이자 신현준이 직접 제작 선봉에 나선 작품이란 점에서 한국과 중국에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호기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측 프로듀서에는 현재 누적 관객수 700만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터널'을 기획한 유재환 PD가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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