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책을 알리려고 경기북부지방찰청이 홍보 웹툰 제작에 나섰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최근 포천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ㆍ유기 사건 등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떠올랐다"면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그 심각성과 예방책을 웹툰을 통해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이정욱 만화가에게 웹툰을 의뢰, 1편 '관심'을 시작으로 '인식개선' '신고의무자 역할' 등 주제를 담아 2주에 한편씩 연말까지 총 6편을 만들 예정이다.
경찰은 매회 제작된 웹툰을 일선 경찰서에 보내 각종 캠페인과 교육자료로 활용한다.
또, 경기북부경찰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지역 유명 카페에도 올려 여러 시민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범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웹툰이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홍보와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