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가 지난달 야심차게 내놓은 항공 촬영 드론 카르마(Karma)를 전량 리콜 조치한다.
고프로는 일부 제품에서 구동 중 배터리가 급속히 방전되는 현상을 발견해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판매된 2,500대의 제품을 전량 리콜한다고 밝혔다.
고프로는 현재 해당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제품 환불을 진행 중이다. 새 제품으로 교환은 안되며 환불만 가능하며, 카르마의 판매도 일시 중단된다.
고프로 CEO 니콜라스 우드먼은 “이 사태와 관련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연방항공청(FAA)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고객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드리며 가능한 한 빠른 시일에 제품을 회수하고 이와 관련된 환불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