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는 TV프로그램을 편성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대상 중 하나다. 브라질 민영방송 글로보(Globo)는 이러한 흐름에 충실히 따르며 프로그램 편성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보는 자사의 어플리케이션 ‘글로보 플레이(Globo Play)’에 TV 드라마 <슈퍼맥스(Supermax)> 중 최종회를 제외하고 아직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 총 11회를 모두 공개했다.
칸타 이븐 미디어(Kantar Ibope Media)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에서는 온디맨드(On-Demand)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다. 2014년에는 4% 정도가 서비스를 사용했으나, 2015년에는 약 15%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Globo Play 어플 사용자수는 이미 1,5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칸타 이븐 미디어는 상파울로(Sao Paulo)나 리오데자네이로(Rio de Janeiro)의 가정 중 65%가 영화나 TV시리즈를 스마트폰, 태블릿,게임 콘솔 등으로 시청한다고 밝혔다. 그 중 19%는 TV로 큰 화면을 통해 웹 콘텐츠를 보거나 나중에 웹 콘텐츠를 보기 위해 예약 녹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보 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방송회사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기존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 파울로 코엘료' 의 스틸컷
▲ <연금술사>의 저자 파울로 코엘료, 넷플릭스와 영화 제작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8주년을 맞이하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O Alquimista)>의 영화화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연금술사의 영화화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23년 간 거론됐었다.
하지만 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가 영화로 제작되기는 힘들 것이라 전한다. 그는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졌었다면, 8년 동안 뉴욕타임즈에 베스트셀러로 남지 못했을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일각에선 파울로 코엘료의 책 중 어떤 것이 영화나 TV로 제작될지 알 순 없지만 넷플릭스(Netflix)나 소니(Sony)와 협상 중에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