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웹드라마의 해외 진출을 위한 2016년 저작권 인증 서비스 이용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 인증 서비스는 저작물에 대한 권리관계를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하는 것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 콘텐츠 유통계약 체결 또는 저작권 침해 대응 관련 자료로 활용된다.
2016년 저작권 위원회는 웹드라마, 영화, 음원 등 5,100여건의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는 전년대비 서비스 이용이 300%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는 웹드라마, 웹툰 등 해외 진출이 활발한 새 콘텐츠 영역에 대한 인증 수요 증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저작권 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국산 콘텐츠의 해외거래 지원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