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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위한 반려묘 '꼬리언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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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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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반려묘는 꼬리로 말한다. 어떻게 꼬리를 움직이는지만 알아도 반려묘가 어떤 기분인지 짐작할 수 있다.

기분별 반려묘 꼬리 언어 5가지를 소개한다.

1. 배가 고플 때


배고픈 반려묘는 꼬리를 똑바로 세운다. 꼬리를 올리는 행동은 반려묘가 집사에게 자신의 응석 받아달라는 의미다. ‘자신을 돌봐달라’든가 ‘밥을 달라’는 말이다. 보통 어린 반려묘가 어미에게 하는 행동이다.

2. 나른할 때


이때 반려묘는 누워서 꼬리 끝만 살짝 흔든다. 특히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반려묘는 집사가 불러도 꼬리만 조금 움직인다. 반응하기 귀찮아서다. 그러니 이땐 반려묘가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도록 내버려 두자.

3. 반가울 때


반가울 때도 반려묘는 꼬리를 세운다. 꼬리를 올리는 행동은 행복하다는 의미와 동시에 스킨십을 바란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귀가 시, 반려묘가 꼬리를 세우고 다가온다면 어루만져주거나 안아주자.

4. 무서울 때


반려묘는 겁을 먹으면 꼬리를 내린다. 아예 꼬리를 뒷다리 사이로 감춰버린다. 꼬리를 몸 안쪽으로 감춰 덩치를 작게 보이려는 의도다. 무섭거나 괴로울 때 꼬리를 감추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복종한다고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5. 화가 났을 때


화난 반려묘도 꼬리를 올린다. 여기에 털도 크게 부풀린다. 꼬리를 꼿꼿이 올린 채 털을 세운다면, 화가 났다는 신호다. 적에게 위협을 가할 때도 같은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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