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주식회사가 ‘스마트폰 시대의 만화콘텐츠 이용 동향’ 조사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마케팅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MACROMILL)이 회원 15~59세의 스마트폰 사용자 1,229명을 대상으로 2월 14일~20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웹툰을 통해 만화를 소비하는 이용자는 2015년 대비 51% 증가했다.
일본인이 만화 소비에 이용하는 매체는 종이 45%, 스마트폰 27% 순으로 나타났다. 종이 매체 사용이 스마트폰 보다 아직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2015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장이다. 특히 30~40대의 스마트폰 매체 이용은 68%나 증가했다.
웹툰 이용자 증가에 대해 LINE 측은 “종이 만화 잡지와 단행본에 익숙한 소년·소녀층이 스마트폰의 보급을 계기로 만화 시장에 회귀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재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PC 용 만화 서비스에 대한 질문에서 ‘라인(LINE)’이 26%, ‘코미코(comico)가 25%, 소년 점프 플러스(少年ジャンプ+)가 20%를 차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사진= AnimeJapan 2017 홍보 포스터, 자료= https://www.anime-japan.jp)
▲ 日, 종합 애니메이션 이벤트 ‘AnimeJapan 2017’ 성황리 폐막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애니메이션 행사 ‘AnimeJapan 2017’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최 추산 14만 5,452명이 방문했다.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이다.
나흘간 열린 행사는 신작 애니메이션 전시, 관련 상품 판매 및 각종 공연 등으로 방문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즈니스 방문자들의 발길도 늘었다. 올해 비즈니스 방문자는 일본 국내외 총 4,051명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미디어 관계자의 경우 683개 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