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사람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
[더파워=이선기 기자] 가수 오윤혜가 19일 정오 새 싱글을 내놨다. 싱글 제목 ‘피움’은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새 싱글 ‘피움’은 그동안 오윤혜가 불러왔던 발라드나 사랑노래와는 다른 메시지를 전달한다. 청년실업, 생활고 등에 시달리는 지금의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가사를 담았다.
‘피움’은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많은 이들을 꽃으로 비유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이들 또한 지금은 힘들지만, 지치지 않고 움츠렸던 잎을 다시 피우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금수저, 흙수저라고 불리는 ‘수저 계급론’이 각종 사회 문제와 맞물리면서 큰 공감을 사고 있다. 오윤혜 역시 흙수저로 오랜 시간 힘들게 음악 활동을 해온 만큼, 가사 속에 자신의 모습을 빗대기도 했다. 기댈 곳 하나 없이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이들에게는 꿈 꾸는 것 조차 사치인 현실이다. 하지만 세상은 노력하면 된다는 거짓말로 위로한다. 평범한 삶을 소망하는 이들의 바람은 그저 힘들 때 가끔 쉬어가는 삶이다. 지금을 버텨내야만 하는 삶과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는 중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전달되는 따뜻한 메시지는 이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새 싱글은 과거 미니앨범부터 곡을 함께 만들었던 작곡가 턱시도와의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화려한 스트링 편곡으로 메시지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오윤혜의 새 싱글 ‘피움’. 많은 이들을 다시 피워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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