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도 지난 1일 한우데이를 기념해 뮤직드라마 형식 광고 콘텐츠를 제작했다. 광고에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딸이 등장한다. 그녀는 수능이나 면접에서 떨어진 날과 같은 우울한 날이면 항상 한우를 구워줬던 어머니를 추억하는 장면이 나온다. 시간이 흘러 주인공은 직장 일에 치여 바쁘게 살아간다. 힘든 일상이지만 그녀에게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아버지와 남편이 있다.
많은 고객들은 드라마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몰입한다. 그러다 보면 이것이 마트 광고 영상이었는지 잠시 잊게 된다.
특히 드라마 배경음악 ‘토닥토닥’은 롯데마트가 직접 제작했다. 롯데마트 매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대중가요처럼 멜로디가 감미롭다. 실제로 유튜브에서는 음원을 공개해 달라는 이용자들의 댓글 요청이 줄을 이었다. 음원은 롯데마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마트 공식 SNS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마트 측은 고객들이 해당 광고를 공유한다면 조회수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제는 의도적으로 상품을 등장시키는 것이 아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스토리형 광고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