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美 LA아트쇼서 평창올림픽 홍보 만화 전시

이선기 기자

기사입력 : 2018-01-10 10:18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2018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주제로 특별 제작된 50여 작품 소개 예정

[더파워=이선기 기자] 미국 LA아트쇼에서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 만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안종철)은 ’2018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만화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평창올림픽과 한국 만화를 접목한 이번 전시는 미국 최대 아트페어 LA아트쇼가 열리는 LA컨벤션센터와 LA한국문화원 두 곳에서 열린다. 현지시간으로 평창올림픽 시작을 30일 앞둔 10일 개막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번 LA아트쇼에 참가해 ‘만화, 평창을 만나다(Manhwa, Meets PyeongChang 2018)>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특별 제작된 만화콘텐츠를 웹툰, 카툰, 만화도서 3개 구역으로 나눠 현지 미술 애호가들에게 소개한다.

미국 'LA아트쇼' 모습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LA아트쇼' 모습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전시되는 작품들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평창올림픽 브랜드 웹툰 <하나된 열정(이영곤作)>과 <리드 미 컬링(곽인근作)>을 비롯한 평창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 수상작 등 8작품이다. 카툰 작품으로는 한국카툰협회 소속 작가들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한 컷 만화로 담은 25개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공브랜드 만화 제작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만화도서 2종 <스퍼트(신상원作)>, <꿈에서 꿈으로(유수미作)>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관 옆 특별무대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세계적인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쇼가 진행된다. 2m 크기의 대형 캔버스에 평창올림픽 성공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작품을 그려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기 작가는 “최근 평창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남북이 화해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을 보며 미국 시민들에게도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종철 원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의 예술적 가치를 재평가하는 동시에 동계올림픽을 통한 세계인의 화합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우리만화의 해외 전시를 통해 세계시장 내 한국 만화의 위상을 확보하고, 전략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한 해외 만화 전시는 미국 LA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와 앙굴렘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 한국문화원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프랑스 전시는 평창올림픽 소재뿐만 아니라 탄탄한 IT 인프라와 창의적 발상을 바탕으로 발전된 한국 만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