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송광범 기자] 비트코인 앱이 증권 앱을 눌렀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증권앱보다 비트코인앱에서 더 오래 머물렀다. 앱 실행도 더 자주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비트코인 관련 앱 이용자는 하루에 26분, 총 67회 앱을 사용한다고 10일 분석했다. 증권 앱 대비 사용시간은 2배, 실행은 4배 많은 수치다. 작년 12월 전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2만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앱 사용 연령층은 2030세대가 가장 많았다. 20대는 24.0%, 30대는 32.7%다. 10대도 6.5%로 조사됐다. 4050은 증권앱을 선호한다. 50대 이상은 증권앱 사용자가 비트코인 앱 사용자보다 약 2배 많았다. 각각 29.8%와 15.8%다.
비트코인 관련 앱 중 사용자 상위 10개 월간 순 사용자 수는 중복을 제외하고 180만명으로 추정된다. 증권 앱은 267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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