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유준원 기자]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미스테리움(MYST) 거래지원을 종료한다.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비트렉스와 업비트 거래소에서 미스테리움(MYST)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 지난 14일 공지했다.
종료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며, 업비트와 비트렉스 모두 동일하다. 대상 마켓은 MYST/BTC과 MYST/ETH다.
업비트 측은 "해당 마켓은 업비트와 비트렉스에서만 거래지원이 종료되는 것으로, 암호화폐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른 거래소나 개인 지갑으로 출금 혹은 오는 26일 이전 매도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MYST 보유 회원은 26일까지 업비트 마켓에서 매도할 수 있다. 출금을 원할 경우에는 업비트 내 월렛(오는 18일 이전 오픈 예정)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미스테리움은 탈중앙화 방식의 VPN 플랫폼으로 탄생한 코인이다. VPN 네트워크가 필요한 사람이 미스테리움을 구입하면 해당 코인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미스테리움은 총 발행량 3200만개 규모로 비트렉스, 리퀴, 빅원, 아이덱스 등의 거래소에 상장됐다. 국내에서는 업비트와의 비트렉스의 제휴로 업비트에서 거래가 가능했지만, 이번 비트렉스 상장 폐지로 인해 업비트에서도 거래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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