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송광범 기자] 네이버 메신저 ‘라인(LINE)’이 암호화폐로 사업을 확장한다.
네이버는 라인이 일본 현지 자회사 ‘라인 파이낸셜(LINE Financial)’을 11일 설립하고 이 법인으로 일본 금융청에 암호화폐교환업자로 등록한다고 31일 전했다.
라인 파이낸셜은 라인 플랫폼으로 암호화폐 거래, 대출, 보험 등을 서비스하는 금융 회사다. 네이버가 금융업에 손을 뻗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네이버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라인 페이(Pay)’로 결제액만 작년 기준 4,500억 엔(약 4조 원)을 돌파시켰다.
라인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이 탑재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네이버는 “라인이 지금까지 메신저 서비스를 전재하며 쌓아온 높은 수준의 보안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연구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