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송광범 기자] 암호화폐 관련 앱 사용자 수가 200만명을 기점으로 줄고 있다. 실행횟수와 사용시간도 1월 1주를 정점으로 하향세다. 정부 규제 정책 기조가 발표되고 암호화폐 가격이 내려간 시점과 맞물린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암호화폐 관련 앱 사용 지표를 조사했다. 작년 10월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14주간 전국 2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주간 순 사용자 수는 10월 말 14만명에서 1월 3주차 200만명까지 치솟았다. 이후 2주 연속 이용자 수가 줄었다. 암호화폐 거래나 시세조회 등 관련 주요 앱들의 중복을 제거한 수치다.
앱 사용시간과 실행횟수도 1월 1주차 이후 4주째 줄고 있다. 두 수치는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가격을 찍은 1월 1주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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