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주형 인턴기자]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2018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월디페의 헤드라이너(핵심 출연진)는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스가 ‘세계를 지배하는 Top DJ 10인’으로 선정한 프랑스 출신 만능 DJ 보이스 노이즈(Boys Noize), 미국 출신의 천재 프로듀서라고 불리는 포터 로빈슨(Poter Robinson)다. 특히 포터 로빈슨의 공연은 해외 유명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과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셋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월디페에는 올해도 하드스타일 장르를 주축으로 하는 큐댄스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유명 DJ 하드웰과 콜라보해 화제가 된 와일드스타일즈(WildStylez)를 비롯해 마니아층을 형성중인 로우 하드스타일 (Raw Hardstlye) DJ 자톡스(Zatox), 네덜란드 EDM씬의 미래로 평가받는 에트모즈피얼스(Atmozfears), 무대 흥을 돋워줄 엠씨 빌런(MC Villain)이 오른다. 네 아티스트 모두 월디페를 통해 국내 하드스타일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주목할 만한 새로운 아티스트들도 눈에 띈다. ‘This girl’을 리믹스하며 유명해진 차세대 프랑스 DJ 쿵스(Kungs), 다크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보이는 타이거 헬멧 트리오 블랙 타이거 섹스 머신(Black Tiger Sex Machine)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EDM 페스티벌이다. 그간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다다라이프(Dada Life), 펜듈럼(Pendulum)등 세계적인 DJ들이 월디페를 거쳐 갔다. “5월엔 월디페”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페스티벌이기도 하다.
한편, 2018 월디페는 오는 5월 26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작년보다 1.5배 커진 초대형 메인 스테이지와 규모가 커진 서브 스테이지로 관객들에게 한층 더 변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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