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가 이번 주 아시아 프리미어를 대한민국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내한한 <블랙 팬서>의 주역들이 한국을 떠나면서 따뜻하고도 진정성 넘친 소감을 남겼다.
이미지 확대보기영화 '블랙 팬서' 아시아 프리미어 모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블랙 팬서>의주역들은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기자 회견, 레드카펫, 네이버 무비토크라이브 생중계까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인 태도로 아시아 프리미어를 마치고 다음 투어 장소인 런던으로 이동했다.
지난 2일간 진행된 대규모의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와 배우와 감독의 팬서비스에 힘입어 <블랙 팬서>는 개봉 1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영화 '블랙 팬서' 주인공들의 내한 모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영화 '블랙 팬서' 주인공 마이클 B. 조던 인스타그램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특히, 배우와 감독이 개인 SNS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감사메시지를 전하는 등 이번 방문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역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음을 드러냈다.
촬영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와칸다 왕국이 아름다운 고유의 색이 있는 도시여서 와칸다만큼 아름다운 도시가 필요했다. 그래서 한국을 떠올리게 되었다. 정말 한국은 고향처럼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일정 후에는 아내와 서울고궁 투어와 한국 음식을 즐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블랙 팬서’ 역의 채드윅 보스만은 에릭 남과 함께진행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환호와 눈물로 자신을 응대해준 한국 팬들은 잊지 못할 것. 코리아팬 포에버”라고진심을 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B. 조던과 루피타 뇽은 내한 기간 활발한 SNS 활동을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루피타 뇽은 SNS에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 직후 뜨거운 환호를 보내준 팬들에게 “사랑해요 한국”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채드윅 보스만 역시 일정 마지막 날 “감사합니다. 한국”이라며굿바이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띤 성원,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던 배우들의 특급 팬 서비스가 어우러진 아시아 유일의 프리미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본격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영화 <블랙 팬서>는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