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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듣는 클래식 음악과 스포츠 이야기 … 서울시향, '퇴근길 토크 콘서트 I' 27일 개최

조내규 인턴기자

기사입력 : 2018-02-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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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토크 콘서트 I '음악과 스포츠, 대단히 쾌활하게'의 공연 포스터(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이미지 확대보기
퇴근길 토크 콘서트 I '음악과 스포츠, 대단히 쾌활하게'의 공연 포스터(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더파워=조내규 인턴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27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018 퇴근길 토크 콘서트 I'를 공연한다.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서울시향의 인기 공연 시리즈다. 지난해 '음악과 건축'을 주제로 선보인 2회 공연이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음악과 스포츠, 대단히 쾌활하게'로 올림픽·스포츠와 관련 있는 클래식 작품을 연주한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생상스(Camille Saint-Saëns)의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의 정윤수 교수가 해설자로 나서 역대 올림픽과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한 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오르가니스트 강혜승이 서울주교좌성당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코플란드(Aaron Copland)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Fanfare for the Common Man)'와 모차르트의 '모테트-아베 베룸 코르푸스(Motet - Ave verum corpus)'를 연주한다.

이 밖에 푸치크(Julius Fucik)의 '검투사의 입장(Entry Of The Gladiators)',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Brandenburg Concerto No. 3)' 1악장, 베토벤의 '현악4중주 14번(String Quartet No. 14)' 1악장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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