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인증 서비스 ‘카카오페이 인증’이 출시 8개월 만에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간편한 가입·인증 서비스다. 개인정보 수집동의, 신용정보 조회동의, 보험 청약, 대출 계약 등 주요 문서와 관련한 전자서명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 인증 정보를 블록체인에 연결시킨 높은 보안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블록체인은 거래 내용을 중앙 서버가 아닌 네트워크 참여자 전원에게 분산 저장되기 때문에 위조나 해킹이 어렵다. 이에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차세대 통합 인증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3월 중 인터파크를 시작으로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확인 등 로그인 정보 관리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올해부터 제휴 기관을 빠르게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고도화해 보안성도 강화할 예정”이라며, “카카오페이 인증을 고객과 파트너사 등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증 솔루션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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