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송광범 기자] 일본기업 후지쓰가 벨기에에 블록체인 거점을 마련했다. 유럽에서 암호화폐 기술로 시장확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후지쓰가 벨기에 브뤼셀의 현지법인에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치했다고 현지시간 22일 전했다.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센터는 ‘스마트 시티’를 추진한다. 후지쓰는 부동산 등기나 선거유권자 등록 등을 위한 신분 증명 시스템 개발이 목표다.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한 도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이야기다. 후지쓰는 여기에 자사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마트 시티를 추진하는 벨기에 정부의 보조금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후지쓰는 이달 초 블록체인 관련 자동 검증 기술을 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후지쓰 연구소가 블록체인의 위험성을 검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이달 8일 보도했다. 블록체인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결함 검출률도 100%에 가깝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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