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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암호화폐 교육 시기 도래'미국 대학, 암호화폐 강의 개설

송광범 기자

기사입력 : 2018-04-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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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xels)
[더파워=송광범 기자] 미국 대학들에 암호화폐 열풍이 불고 있다.

암호화폐 매체 비트코인닷컴은 미국 대학들이 암호화폐 강의를 열고 있다고 현지시간 10일 전했다.

스탠포드 대학은 5월부터 MBA 과정에 암호화폐 강의를 넣는다. 이 강의 개설은 학생들의 바람이었다.

스탠포드 대학원생 이타마르 오르는 “학생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은 있지만 관련 수업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학우 12명과 함께 교수님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강의 개설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오르는 “졸업 후 블록체인과 관련된 업계에서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또 “대학원에서 관련 강의를 들으면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펜실베니아 와튼 대학도 가을학기부터 암호화폐 강의를 개설한다.

케빈 워바흐 와튼대학 교수는 “암호화폐 산업을 가르쳐야할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

또 “가까운 미래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우리 실생활에 파고들 것이다”라며 “향후 5년 안에 거의 모든 대학이 관련 수업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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