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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뜻하지 않은 행동...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더 큰 문제 방지 시스템 목소리도

이혜영 기자

기사입력 : 2018-10-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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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케이비에스 보도화면)
[더파워=이혜영 기자] 한바탕 큰 소동을 가져온 외국인 근로자가 석방됐다.

10일 사정당국은 당초 수사당국이 청구된 저유소 화재 용의자인 스리랑카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불이 난 이후 구금된 ㄱ씨는 사고 발생 이후 이틀이 지나 귀가하게 됐다.

당초 저유소 화재와 동시에 당국은 스리랑카인 ㄱ씨를 긴급 체포한 바 있다.

당시 그가 풍등을 날리면서 그 불이 옮겨 붙어 최종 사십억 원대의 피해를 불러온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사결과 이 풍등은 인근 초교에서 사용된 것으로 ㄱ씨가 이것을 줏어 다시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시 인근 잔디밭에서 십여 분 동안 불이 났지만 아무도 이를 감지 못했던 것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결국 여론은 ㄱ씨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는 움직임을 보였고, 더 큰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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