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민정 기자] 배우 정호근 씨가 9일 오후 대중의 깊은 관심을 받았따. 그는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했다.
정호근은 방송에서 세상의 빛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 막내 제임스의 묘를 찾았다.
그의 막내 아들 제임스는 태어난지 단 3일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속인이 되고난 후 처음으로 막내 아들을 찾아온 정호근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다.
"잘 있었니?"라는 짧은 인사로 아들과의 만남을 시작한 그는, 이내 아들의 묘 앞을 직접 파고 하얀 꽃을 심었다.
가슴먹먹한 슬픔도, 원망과 분노도 조금씩 덜어낸 아버지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가슴도 함께 먹먹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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