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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스릴러 웹툰 '킬링 스토킹' 유럽 출간

김찬영 기자

기사입력 : 2019-04-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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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김찬영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스릴러 웹툰 '킬링 스토킹'을 유럽 국가에 출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사진=레진코믹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레진코믹스
'킬링 스토킹(작가 쿠기)'은 '제2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다. 끔찍한 과거를 가진 연쇄 살인마와 이 사실을 모르고 그를 쫓던 스토커가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레진코믹스는 '킬링 스토킹'을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국가에 출간할 계획이다. 앞서 '킬링 스토킹'은 2017년 이탈리아에서 단행본을 출간했다. 출간 첫 주 '아마존 이탈리아' 만화 부문 주간 베스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럽 대형 출판사 에디지오니 BD 관계자는 "레진코믹스 영어서비스에서 '킬링 스토킹'을 처음 접했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이 만화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과 스릴러 장르의 필수요소인 긴장감과 전개의 궁금함이 압축적으로 드러난 빼어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해외라이센싱을 담당하고 있는 레진엔터테인먼트 B2B사업팀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뿐 아니라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킬링 스토킹' 출간을 타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해외 독자들과의 교류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진코믹스는 최근 작품을 완결한 쿠기 작가와 함께 오는 6월 이탈리아 카타니아 지역에서 열리는 ‘에트나 코믹스’에 초청받아 현지 팬미팅과 함께 유럽 각국의 만화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에트나 코믹스’를 통해 그간 ‘킬링 스토킹’ 팬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 했던 웹툰 속 주인공들의 의상을 상품으로 제작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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