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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리치 무어 감독, 디즈니에서 소니 픽처스로 이동

고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4-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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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고경희 기자] '주토피아' 감독 리치 무어가 디즈니를 떠나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으로 옮긴다.
'주먹왕 랄프' 프로모션 당시 리치 무어 감독, 사진=네이버 영화이미지 확대보기
'주먹왕 랄프' 프로모션 당시 리치 무어 감독, 사진=네이버 영화
리치 무어는 '주토피아'로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은 감독이다. 동료 필 존스턴과 '주먹왕 랄프'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CEO 크리스틴 벨슨은 "리치 무어는 세계적 수준의 이야기꾼이고 풍부한 스토리, 감성을 제공한다"며 "그를 우리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리치 무어는 "소니 픽처스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중 주요 업체로 떠올랐다"며 "영화 제작자와 아티스트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시각적 스타일 연출과 폭넓은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하는 그들의 비전이 인상적이다"고 전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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