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민정 기자] 머리카락을 밀면서까지 7일, 세상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다.
이는 가습기 살균 피해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목소리를 내게 된 배경에는 앞서 실제 제대로 조치를 받지 못했던 고(故) 조덕진씨의 부고가 있었다.
이에 박동석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즉시 피해사망자들의 분향소를 찾았지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한편,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소환됐다.
검찰은 SK케미칼 임원 한모씨도 함께 구속기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