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아바타' 속편 개봉 날짜가 제작 지연으로 연기됐다. 개봉일은 앞서 발표했던 2020년에서 2021년으로 1년 늦춰졌다.
'아바타' 배급사 20세기폭스를 인수한 월트디즈니는 '아바타2'를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예정돼있던 3편부터 5편도 개봉일이 1, 2년씩 뒤로 밀려났다. 각각 2023년, 2025년, 2027년에 개봉한다.
'아바타'는 국내 역대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작으로, 22세기 지구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판도라라는 행성에서 토착민 나비(Navi)와 교류하고 충돌하는 인류의 모험을 그렸다.
월트디즈니는 '아바타2' 개봉이 연기된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업계에서는 지난 3월 20세기폭스를 인수한 월트디즈니가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대형 블록버스터 작품인 '아바타2' 제작이 늦춰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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