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민정 기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역경사형 난청이라는 특이 질환이다.
역경사형 난청은 올해 초, 외신에서 소개한 한 직장인의 사연에서 국내에 잘 알려진 바 있는 질환이다.
갑작스러운 메스꺼움과 이명증상을 경험했던 중국의 직장인이 사귀던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게 됐던 것.
그가 진단 받은 질환이 역경사형 난청이었다.
이 질환은 여자목소리나 아이들의 목소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굵은 저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질환이 생겨도 고주파 소리는 들리기 때문에 환자가 스스로 상태를 인식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평소 냉장고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면, 역경사형 난청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기 진단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